방송인 전현무가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는 "앞으로는 포맷을 조금 바꿔서 거시적인 주제보다 미시적인 주제를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한국과 중국, 일본만 해도 너무 다르다. 일상적인 문화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주제가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앞으로 프로그램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으로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00회는 오는 30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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