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일중 "강호동 왼팔 되겠다" 포부

조주희 인턴기자  |  2016.05.04 00:08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방송인 강호동의 왼팔이 되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김일중은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방송국에 있을 때보다 방송이 늘었다"며 "요즘 7~8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차근차근 잘 해 나가 언젠가는 강호동의 왼팔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왜 하필 왼팔이냐'는 강호동의 물음에는 "오른팔은 이미 많으신 것 같아"라고 답해 큰 웃음을 줬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