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아이돌 응원단으로 출연한다.
4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진행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트와이스가 깜짝 출연한다.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는 우리동네 배구단(강호동, 오만석, 조동혁,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강남, 학진, 조타, 슬리피)과 배구 레전드 팀이 경기를 벌인다.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두 팀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단으로 나섰다"며 "직접 만든 응원송도 공개,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녹화는 김세진이 이끄는 우리동네 배구단, 최태웅이 이끄는 전설팀의 경기로 다양한 볼거리가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은 지난 3월부터 시작, 매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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