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누적 관객 수 600만 돌파를 위해 순항 중이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어린이날이자 휴일인 지난 5일 88만 4385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27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이제 누적 관객 수 575만 4816명을 기록했다.
이미 압도적인 스크린 수를 확보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특히 주말에 눈에 띄는 관객 동원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이어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이날 19만 1716명을 동원했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1980년대 일지도 모를 세계를 배경으로, 악의 세력과 맞서는 탐정단 활빈당과 그 수령 홍길동의 활약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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