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에서 처음으로 자작곡을 선보인다.
6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영어 버전도 준비했다. 티파니가 작곡은 물론 직접 작사한 '왓 두 아이 두' 영어 버전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1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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