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 앨범서 자작곡 공개..수영 작사 참여

임주현 기자  |  2016.05.06 11:31
티파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에서 처음으로 자작곡을 선보인다.

6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는 티파니의 첫 자작곡인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도 수록된다. '왓 두 아이 두'는 미니멀한 트랙과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티파니가 작곡, 수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영어 버전도 준비했다. 티파니가 작곡은 물론 직접 작사한 '왓 두 아이 두' 영어 버전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1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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