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에서 정다빈이 전광렬에게 무예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는 옥녀(정다빈 분)는 한양에서 이름 난 술을 들고 박태수(전광렬 분)를 찾아갔다.
박태수는 "난 오랜세월 지하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런 나에게 무슨 무예를 배운단 말이냐"라고 말했다. 옥녀는 "체탐인이시잖아요 저 체탐인이 뭔지 알아요"라며 계속해서 무예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태수는 "왜 포도청 다모가 되고 싶느냐"고 물었다. 이에 옥녀는 "저는 전옥서에서 태어났는데 제 어머니는 누군가에게 칼을 맞고 죽었대요. 저는 제 어머니의 이름도, 누구에게 칼을 맞고 죽었는 지도 몰라요 제가 포도청 다모가 되면 그걸 꼭 밝혀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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