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약대 누나부터 할머니 도전자까지..엑소 찬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8 17:10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아이돌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을 불러 멤버 찬열을 감동시켰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엑소와 함께 노래 부르게 될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자들의 영상을 확인했다.

이날 지원자들은 이대 약대 누나, 초등학교 선생님, 할머니, 외국인 등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이에 찬열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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