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엑소, 우승 야욕.."이선희 선배님과의 대결 생각"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8 17:36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엑소가 가수 이선희와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우승 야욕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엑소와 함께 노래 부르게 될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자들의 영상을 확인했다.

이날 지원자들은 이대 약대 누나, 초등학교 선생님, 할머니, 외국인 등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이들 중 3팀의 후보가 올랐다. 바로 뚝섬 보이즈와, 전라도 빨간 바지, 성내동 가시내들 팀이었다.

뚝섬보이즈는 'Pick Me'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편곡했고, 전라도 발간 바지는 '핑계'를 부르며 랩에서 노래까지 완벽 소화했다. 또 성내동 가시내들팀은 '넌 is 뭔들'을 부르며 실력을 뽐냈다.

이어 이들은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을 나눠 불렀다. 이후 엑소는 성내동 가시내들과 뚝섬 보이즈를 탈락시키고 전라도 빨간 바지를 선택했다. 엑소는 전라도 빨간 바지를 선택한 이유로 "이선희 선배님과 대결을 생각하고 선택했다"며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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