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성균, 유재석 엉덩이 공격.."대장 내시경이다" 폭소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8 19:44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김성균이 유재석의 엉덩이를 공격해 마치 대장 내시경 같다는 말을 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등장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는 공중 발씨름을 했다. 김성균은 유재석과의 대결에서 그의 엉덩이를 최선을 다해 공격했다.

김성균의 '대장 내시경' 같은 공격에 유재석은 괴로워했다. 김성균은 "용종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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