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자녀에 딱밤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8 21:02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이 안재욱 자녀와 게임을 하며 딱밤을 때렸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자신의 자녀들이 데리고 온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했다.

지면 딱밤을 때리는 게임에서 안미정은 아이들임에도 인정사정 없이 딱밤을 때렸다. 안미정은 "이수야"라고 부르며서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딱밤을 때릴 자세를 잡았다.

이때 안미정읜 아들 윤우영(정윤석 분)은 "엄마 왜 아까부터 이수라고 불러? 얘는 성이 이씨고 이름이 수야"라고 밝혔다. 이에 안미정은 이상태(안재욱 분)의 아들의 이름이 이수였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리고 때마침 이상태로부터 문자가 왔다. 바로 "우리 애들 잘 있어요?"라는 문자였다. 이에 아차 싶었던 안미정은 딱밤 때리기를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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