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성훈, 신혜선 부모에 카네이션 선물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8 21:13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이 어버이 날을 맞아 신혜선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를 밖으로 불러냈다.

반찬통을 가져다 준다는 핑계였다. 그러나 그는 이연태에게 대뜸 카네이션 바구니를 내밀었다. 그는 이연태에게 부모님께 드리려고 한다며 집으로 들어가려 했다.

이에 이연태는 다른 손님도 있다며 말렸다. 그리고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준 김상민에게 미안해했다. 그러나 김상민은 이것이 친구가 할 도리라고 말했다.

카네이션 선물을 받은 이연태 부모는 만족하며 집에 들여서 밥을 대접할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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