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KBS 2TV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진아, 연출 차영훈)에 출연한다.
10일 오전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인교진은 오는 6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방송될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18년 만에 섬으로 돌아온 여자 양백희(강예원 분)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소동 가족극이다. 김성오, 강예원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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