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공리·리빙빙, 칸 영화제 수놓은 대륙 여신들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5.12 08:10
유역비 /사진출처=엘르 차이나 공식 웨이보


유역비, 공리 , 리빙빙 등 대륙 대표 여배우들이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역비, 공리, 링빙빙, 니니 등 중화권 인기 여배우들이 한데 모여 대륙의 미모를 뽐냈다.

유역비는 화이트 튜브탑 드레스로 목선과 쇄골을 드러내 여성미를 강조했다. 드레스에 흩뿌려진 연분홍 꽃이 유역비의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공리 /사진출처=엘르 차이나 공식 웨이보


공리는 우아한 포즈와 온몸에서 풍기는 아우라로 여왕벌을 연상케 했다. 특히 그는 51세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리빙빙 /사진출처=하퍼스 바자 차이나 공식 웨이보


리빙빙은 등을 드러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리빙빙은 청순한 앞 모습에 감춰진 파격적인 뒷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니 /사진출처=엘르 차이나 공식 웨이보


중국 배우 니니 역시 아름다운 자태로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와 그의 시원시원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2016 칸 영화제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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