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경수진은 19일 공개된 그라치아 6월 1호 화보에서 페미닌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경수진은 화보 인터뷰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 대해 "트럭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 신이 많은데, 최대한 NG를 안 내도록 신경쓰면서 감정을 끌고 유지하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다리에 난 상처도 이번 영화를 찍다가 생긴 것"이라며 "발버둥도 쳐야 하고, 손으로 긁어야 하고 이러니까. 거의 공포 영화를 액션 영화처럼 찍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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