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인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중국인 멤버 지아(27)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20일 JYP에 따르면 지아는 이날로 JYP와 전속 계약이 끝났다. 양측은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지아는 향후 JYP 및 미쓰에이와 관계없이 따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스타뉴스 취재 결과, 원래 이날 지아와 함께 JYP와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던 또 다른 중국인 멤버 페이는 최근 JYP와 이미 재계약을 체결했다. 수지와 민은 일단 내년까지 JYP와 전속 계약이 남아 있다. 이에 미쓰에이는 앞으로 페이 민 수지 등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