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21일 56만 7319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개봉한 '곡성'의 누적 관객 수는 405만 3982명이 됐다. '곡성'은 개봉 10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곡성'이 향후 어떤 성적을 낼 지 주목된다.
한편 윤여정, 김고은 주연 영화 '계춘할망'은 '곡성'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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