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트(Dunkirk)'가 크랭크인 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가 프랑스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캐스팅에는 톰 하디, 마크 라이런스, 케네스 브레너, 킬리언 머피, 피온 화이트헤드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아이맥스 65mm 필름으로 촬영할 계획이다.
한편 '덩케르트'는 오는 2017년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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