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1년 만의 정식 신곡으로 8대 음원 차트 1위를 퍼펙트 올킬한 소감을 전했다.
백아연은 24일 0시 신곡 '쏘쏘'를 발표, 이날 오전 11시 현재도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닷컴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8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 중이다.
백아연이 자신의 정식 신곡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5월 발매 뒤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1위에 차지했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이후 1년 만이다.
백아연은 자신이 노랫말을 쓴 신곡 '쏘쏘'가 이번에는 공개 직후부터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데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타뉴스에 소감을 밝혔다.
백아연은 "1년 만에 내는 앨범이라 대중들이 많이 기억해주실까, 기대해 주실까란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사랑을 많이 받아서 새 앨범으로 실망시켜드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백아연은 "앨범 공개 이후 진입 순위 1위에 지금도 1위를 유지 하고 있다는게 정말 꿈만 같고 역주행 1위 기분과 정주행 1위 기분은 다른 느낌으로 정말 행복하다"라며 "기억해 주시고 찾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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