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패션 매거진 보그 미(Vogue Me) 차이나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빅토리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빅토리아는 그간 꽁꽁 숨겨왔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하얀 피부에 까만 긴 생머리로 차가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으로 반항아적 매력을 더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는 안 어울리는 게 없어" "빅토리아가 살린 화보" "빅토리아는 열일 중" "빅토리아만 한 인물이 없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여주인공으로 차태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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