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오전 제이에스픽쳐스는 "윤소이가 데뷔작 '사랑한다 말해줘'로 제작사로서 연을 맺은데 이어 이번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다시 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데뷔작부터 드라마 여주인공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이후 로맨스, 사극, 장르물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자리잡았다.
윤소이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삼남매의 장녀 유세희 역을 맡아 가족 그리고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 용서와 화해를 통해 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픽쳐스는 '나인', '로맨스가 필요해' 등 드라마 제작을 통해 구축한 기존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4월에는 이다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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