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위자료 청구소송 피소.."혼인 파탄 책임지라"

이경호 기자  |  2016.05.26 14:30
배우 김세아/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세아가 위자료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26일 오후 김세아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낸 한 회계법인 부회장 B씨의 아내 법률대리인은 "의뢰인 A씨가 김세아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A씨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에 부회장으로 있는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이유로 A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A는 자신의 혼인 파탄의 책임을 이유로 김세아에게 1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한편 김세아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다. 1997년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정식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