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문호, 연속 경기 안타 행진 '20G'서 마감

대전=김우종 기자  |  2016.05.29 19:51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29).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김문호가 연속 안타 행진을 20경기에서 마감했다.

롯데는 29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1만1912명 입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3연패 수렁에 빠진 채 22승26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김문호는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회에는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난 뒤 3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6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로저스의 초구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또 초구를 쳤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무안타로 김문호는 지나 4일 광주 KIA전 이후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20경기'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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