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6타점' LG 유강남 "기회 많았는데 못 보여줬다"

잠실=한동훈 기자  |  2016.05.29 18:51
LG 유강남.



"기회가 많았는데 보여드린 게 없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이 한 경기 개인 최다안타와 최다타점 신기록을 쓰며 팀을 연패에서 구했다.

유강남은 29일 잠실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6-8 대승에 앞장섰다. LG는 4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가 끝난 뒤 유강남은 "시즌 초반에 기회를 많이 주셨는데 살리지 못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2군에 있는 동안 코치님들께서 기술적인 면, 정신적인 면 모두 크게 신경을 써 주셨다. 정말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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