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뷰티풀 마인드' 측은 극중 주인공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 역을 맡은 장혁의 촬영 현장 사진 및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여러 감정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다.
촬영에 한창인 장혁은 대본을 수없이 체크하고 배우,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을 치열하게 이끌며 연기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과 열의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그는 촬영에 앞서 캐릭터와 대본을 완벽하게 분석해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이영오를 준비, 감독과 상의하며 보다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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