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2016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됐다.
1일 오전 홍종현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오는 4일 열릴 2016 드림콘서트에 홍종현이 MC를 맡게 됐다.
홍종현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SBS 인기가요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특(슈퍼주니어), 배우 김소현과 함께 호흡하며 이번 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올해 22회를 맞았다.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비투비, B1A4, 태민(샤이니), 빅스, 마마무 등이 출연한다.
한편 2016 드림콘서트는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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