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주완은 지난 달 31일 파주에서 진행된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온주완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간식과 시원한 음료들을 마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온주완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온주완은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분이 좋은 듯 트럭 앞에서 연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온주완은 '미녀 공심이'에서 댄디한 매력의 재벌남 '석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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