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가 오는 2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2일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올 여름 기대작 중 하나인 '인디펜던스 데이'의 개봉일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등 전편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 주역인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했다. 또 리암 헴스워스, 제시 어셔, 마이카 먼로 등 신예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SF재난블록버스터 거장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이번 영화를 20년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편을 작업한 보커 엔젤 시각효과 감독이 시각효과를 책임지고 '쥬라기 월드' 제작진이 함께 뭉쳐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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