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영화 ‘비스티걸스’(제작 마고필름 감독 신진우)에서 이른바 '텐프로' 업소의 에이스 역할을 맡는다.
3일 마고필름에 따르면 '비스티보이즈'의 여성판이라 할 수 있는 영화 '비스티걸스'에서 유소영이 강남 화류계(텐프로) 업소 에이스 지연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인 수정은 신인연기자가 소속사의 강압과 횡포로 인해 억단위에 위약금을 떠안게 되어 어쩔수 없이 텐프로에 입성하는 인물로, 3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김서지가 캐스팅됐다.
'비스티걸스'는 6월 중 크랭크인한 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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