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의 솔로 컴백이 6월로 확정됐다.
백예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백예린이 이달 중 솔로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백예린은 막바지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조만간 컴백 날짜 역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우주를 건너'를 발표,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음원 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JYP는 현재 활동 중인 걸 그룹 트와이스와 백아연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상황. 또한 원더걸스 역시 7월 안으로 컴백을 계획하고 있는 데다 이에 백예린이 가세하면서 '집안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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