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엘·채수빈, 中웹드라마 '검은 고양이' 나란히 합류

윤상근 기자  |  2016.06.04 14:14
(왼쪽부터) 임시완, 엘, 채수빈 /사진=스타뉴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인피니트 멤버 엘이 중국 웹드라마 '검은 고양이'(가제)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임시완이 다음 주께 첫 촬영에 돌입하는 '검은 고양이'의 주인공 지백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임시완이 영화 '원라인'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검은 고양이'에 합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엘이 '검은 고양이' 합류를 확정했다"며 "극 중 톱 배우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채수빈이 낙점됐다. 이와 관련,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검은 고양이' 합류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최근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합류한 상황이다.

이들이 그려낼 '검은 고양이'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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