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복귀하는 배우 윤균상이 'SBS 직원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닥터스' 측에 따르면 윤균상은 최근 'SBS 직원설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사로도 본 적이 있고, 댓글로도 접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윤균상이 네티즌들 사이 'SBS 직원'으로 불리는 이유는 2012년 '신의'로 데뷔한 이래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등 줄곧 SBS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났기 때문이다.
한편 윤균상은 '닥터스'에서 정윤도 역을 통해 까칠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남자로 돌아올 예정이다. '닥터스'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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