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측 "허위 찌라시 유포·악성 댓글 강력 法대응"

문완식 기자  |  2016.06.16 09:06
박유천 /사진=스타뉴스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측이 온라인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영상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유천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고문'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게재했다.

씨제스는 "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씨제스는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므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박유천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고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므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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