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전 멤버 공민지가 대만 타이베이를 찾았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 17일 보도에 따르면 공민지가 브랜드 행사 참석 차 하루 전인 16일 오후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대만을 방문했다. 2NE1 탈퇴 이후 첫 해외 일정이다.
이날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공민지를 보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공민지는 환한 미소와 사인으로 팬들의 환대에 보답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4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백지영이 속한 소속사 뮤직웍스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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