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에 따르면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다크 네세서티스(Dark Necessities)' 뮤직비디오의 감독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이 곡은 그룹의 새 앨범 '더 겟어웨이(The Getaway)'에 수록된 곡으로 17일 발매된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이번 주 초 앨범 홍보차 제임스 코든의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의 대표 코너인 카풀 노래방에 출연했다.
한편, 올리비아 와일드는 HBO 시리즈 바이닐(Vinyl)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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