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이자 UN 난민 기구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미 국무부를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가 연단에 섰다.
올해 41살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UN 난민 기구 특사를 맡고 있으며 이 날 난민 사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존 케리 국무부 장관을 접견했다.
또 졸리는 "우리에게는 매우 분명한 선택이 놓여져 있다. 지금처럼 난민발생과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지 아니면 다른 나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구호와 정착을 넘어서 해결책, 안정, 귀환에도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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