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셀마 블레어가 칸쿤에서 LA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난동을 사과했다.
21일(현지시간) TMZ를 비롯한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셀마 블레어가 기내 안에서 일어난 난동에 사과하고, 술과 약을 섞어 마셨다고 시인했다.
또 그녀는 베니티페어에 "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나로 인해 혼란에 빠진 모든 탑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사과하고, 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일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며 매우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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