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팬들이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선행을 벌이고 있다.
22일 오후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의 팬들은 이날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1186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생일기념 후원금은 이민호가 만든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와 홀트아동복지회가 맺은 사회공헌협약의 뜻을 이어받아 진행된 것으로 미혼 한부모 가정과 위탁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중국 상해에서는 환아 보호 센터에 보호기금을 전달하고, 동북지역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 후베이성에 '이민호 관심과 사랑 도서실'을 건설하는 등 이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각국 팬들의 선행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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