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측 "열애설 사실무근..명예훼손 강력대응"(공식입장)

윤상근 기자  |  2016.06.24 21:53
가수 전진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진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열애설과 관련, "사실 무근이다.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전진은 "열애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에 보도 수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 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팬미팅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당사는 당일 우먼센스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 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팬미팅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습니다.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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