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 "김성민, 이송 당시 외상·타박상 없었다"

임주현 기자  |  2016.06.26 13:11
임지용 교수/사진=김현록 기자


서울성모병원 측이 배우 김성민(43)이 병원 이송 당시 외상 혹은 타박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김성민의 뇌사 판정이 내려진 26일 오후 1시 공식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와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던 주치의인 응급의학과 임지용 교수가 참석했다.

임지용 교수는 "(병원에) 오면 보통 확인을 하는데 (김성민에게) 다른 외상이나 타박상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살을 기도한 뒤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의학센터에 이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6일 오전 최종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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