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가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하차했다.
정애리의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타뉴스에 "정애리가 복막염 수술 후 치료를 위해 '좋은 사람'에서 하차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애리는 '좋은 사람'에서 차승희 역을 연기했다. 정애리의 빈자리는 오미희가 채웠다.
한편 '좋은 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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