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문제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조니 뎁이 친구와 즐거운 저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US 위클리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 조니 뎁(53)이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코미디 스토어에서 친구 더그 스탠호프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코미디언 맷 에드가의 무대에도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그 스탠호프는 앰버 허드의 폭행 주장에 맞서 조니뎁을 변호한 바 있다.
한편 앰버 허드는 스탠호프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US 위클리가 입수한 소장에서 앰버 허드 측 변호인들은 스탠호프가 "조니 뎁과 관련한 진실로부터 대중의 시선을 돌려 놓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라디오 쇼 진행자 하워드 스턴과의 인터뷰에서 스탠호프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며 앰버 허드가 제기한 소송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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