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톱타자로 선발 출전해 뉴욕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와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는 1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경기서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된 추신수는 다나카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264, 3홈런 10타점을 기록 중이고 다나카는 5승2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이안 데스몬드(중견수)-노마 마자라(좌익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미치 모어랜드(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닉 마르티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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