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이병헌 아카데미 회원 & 메가박스 가격 인상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2016.07.02 07:00
이병헌 /AFPBBNews=뉴스1


○…이병헌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위촉. 이병헌 분 아니라 박찬욱, 이창동, 김소영 감독도 신규 회원으로 선정됐다. 아카데미는 그동안 백인남성 위주로 꾸려져 갈수록 편파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번 신규 회원 선정은 그런 비판을 돌파하려는 의도가 강하다. 신규 회원 중 여성이 46%, 백인이 아닌 인종이 41%다. 그나저나 이병헌은 이제 여러모로 할리우드 스타가 맞는 듯. 정말 여러모로.

메가박스 / 사진=스타뉴스


○…메가박스가 CGV, 롯데시네마에 이어 신규 요금제를 시행한다. 사실상 가격인상이다. 메가박스는 7월4일부터 신규 요금제를 실시. 탄력적인 요금 조정과 조조시간대를 확대한다. 요금 조정으로 주말 요금이 평균 1000원 인상된다. 정말 오르지 않는 건 월급과 성적 뿐이란 말인가.

정우성 / 사진=스타뉴스


○…정우성과 신정원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액션 사극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이 감독을 교체하고 1년여 만에 제작이 다시 추진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신정원 감독을 ‘성난변호사’ 허종호 감독으로 교체하고 올 하반기에 제작을 추진할 예정. 당초 ‘작서의 변’은 지난해 2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1년이 흘러 제작이 다시 추진되는 만큼, 정우성이 그대로 합류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사진='아저씨'


○…‘반지의 제왕’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가 ‘아저씨’ 미국 리메이크 판권을 획득. 당초 ‘아저씨’는 미국 디멘션 필름에서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했지만 제작이 지연돼 다시 CJ로 권리가 넘어갔다. 뉴라인 시네마가 이 권리를 사들인 것. 원빈의 ‘아저씨’가 미국에선 어떻게 만들어질지, 원빈 역할은 누가 맡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나저나 ‘아저씨’ 미국 리메이크 버전이 만들어질 때쯤이면 원빈은 복귀했으려나.

/사진=스타뉴스


○…장동건과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로 뭉친다. 네 사람은 박훈정 감독과 여러 논의를 하고 있는 중. 'VIP'는 '신세계' '대호'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북한 고위층의 아들이 전 세계를 돌며 연쇄살인을 저지르자 남한과 북한, 그리고 인터폴에서 그를 뒤쫓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VIP'는 올 10월 촬영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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