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여 간의 별거 생활을 거친 후 남편 벤 에플렉과 재결합을 선언한 제니퍼 가너가 베르사체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명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베르사체 패션쇼에 참석한 제니퍼 가너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날 제니퍼 가너는 베르사체 F/W 오뜨 꾸뛰르 라인인 검은 색 드레스와 클러치를 매치시키며 패션쇼 앞 줄에 할리우드 동료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지난해 벤 애플렉이 유모와 불륜을 저질러 커플은 이혼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최근 자녀들을 생각해서 다시 재결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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