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임심여, 연인 곽건화와 오는 31일 결혼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7.06 08:47
임심여 곽건화 /사진출처=임심여 공작실, 곽건화 공작실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자미로 잘 알려진 중화권 인기 배우 임심여(린신루)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심여 공작실은 지난 5일 웨이보를 통해 "임심여와 곽건화(훠줸화)가 결혼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연인 곽건화 역시 공작실 웨이보를 통해 "맞습니다. 임심여와 결혼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 시나위러 보도에 따르면 임심여와 곽건화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임심여와 곽건화는 가족들과 소수의 친구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임심여가 두 달 전부터 금주를 하고 건강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며 임신설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임신을 부인했다.

임심여는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중국 드라마 '경세황비', '미인심계', '안개비연가'등에 출연하며 중국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건화는 중화권 인기배우로 '경세황비', '선검기협전3', '지하철'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5년 드라마 '지하철'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지난 5월 20일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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