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2AM 8주년 완전체 뭉쳤다..솔로 활동 고충 토로

윤상근 기자  |  2016.07.10 21:33
/사진=네이버 V앱 '2AM 홈커밍데이' 방송화면


그룹 2AM(조권 정진운 임슬옹 이창민)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한자리에 모였다.

2AM은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8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간 데다 소속사도 바뀌면서 뭉칠 기회가 없었던 2AM은 그룹 데뷔 8주년이라는 타이틀을 맞이해 자축하며 팬들에게 라이브를 선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전했다.

멤버들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진운은 최근 솔로 활동 및 밴드 활동을, 이창민은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유일하게 JYP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된 조권은 "혼자서 2AM 노래를 부를 때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다. 모든 파트를 소화해야 했기에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2AM은 이날 완전체로 뭉쳐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하며 향후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2A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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