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안방마님' 조인성(41)이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조인성은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출전하며 만 41세 1개월 21일의 나이로, 2013년 올스타전에 출전한 진갑용(당시 만 39세 2개월 11일)을 제치고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포수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최고령 출전 선수는 지난 2010년 삼성 양준혁으로, 그는 만 41세 14개월 28일의 나이로 올스타전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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