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 둔 임심여, 볼록해진 배 포착..임신설 솔솔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7.18 08:25
임심여(왼) 곽건화(오) /사진출처=임심여 공작실. 곽건화 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임심여(린신루)의 임신설이 중국 연예계를 달구고 있다.

18일 왕이신원, 시나위러 등 복수의 중국 언론매체가 임심여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현지 언론은 "임심여의 볼록해진 배가 네티즌의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편안한 차림의 임심여가 두 손으로 배를 감싸고 회사 직원의 호위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임심여는 지난 14일에도 배가 부른 모습으로 연인 곽건화(훠줸화)와 노래방을 찾아 임신설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지인의 말을 빌려 "임심여의 임신으로 인해 연말에 하려던 결혼식이 월말로 당겨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심여와 곽건화는 2005년 드라마 '지하철'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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