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불법 게임 영상 게재 경솔..사과드린다"

문완식 기자  |  2016.07.19 09:36


보이그룹 엑소의 찬열이 자신의 SNS에 불법 게임 영상을 올린 게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정품이용도 약속했다.

찬열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리기 위해서 글을 몇자 적어보려 한다"며 "우선 저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이번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찬열은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분들께 사과드리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이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찬열은 자신의 SNS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
게임 영상을 게시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국내 출시되지 않은 상태로, 일부 팬들은 그가 게임 영상을 올린 것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6. 6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7. 7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8. 8'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