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첫 등장서 긴장, 시청률 떨어질까 걱정"

임주현 기자  |  2016.07.21 13:47
배우 진세연/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진세연이 성인 옥녀로 첫 등장하며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진세연은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세연은 "벌써 반이 지나 섭섭하고 서운하다. 아직 남은 반 동안 보여드릴 게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성인 옥녀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긴장하면서 봤다.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기대보다는 걱정, 우려가 많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열심히 찍었다. 옥녀 캐릭터를 좋게 봐주셔서 거기에 용기를 얻어서 총명하고 똑똑한 옥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중화'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으로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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